✦“아무도 깃발 꽂지 않은 곳에 가서 메이저 플레이어로”
6화의 핵심 문장입니다. 남들이 안 가는 시장을 왜 먼저 두드리냐고 물었더니 이렇게 답했습니다.
메인 플레이어들이 있는 메인 마켓에서는 어느 정도의 힘을 갖추기 전까지는 마이너한 사람일 수밖에 없으니까, 아예 아무도 깃발 꽂지 않은 곳에 가서 메이저 플레이어로 이제 가는 게 또 전략일 수도 있다고 생각을 했어요.
본인은 이걸 취향이 아니라 생존 전략이라고 불렀습니다. 실제로 한국 선수를 아이슬란드로 보냈고, 배구 선수를 대만으로 보냈습니다. 베트남도 그랬습니다.
이 글은 그 판단을 어떻게 하는지, 무엇을 보고 들어갈지 말지를 정하는지 정리한 것입니다. 업계는 스포츠지만 시장을 고르는 방식은 어디서나 같습니다.
✦큰 시장에 먼저 들어가면 왜 불리한가
이유는 단순합니다. 큰 시장에는 이미 힘 있는 플레이어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그 안에서는 체급이 갖춰지기 전까지 계속 마이너로 남습니다. 능력이나 영향력이 붙기 전에는 존재감이 생기지 않습니다.
반대로 아무도 들어가지 않은 시장이라면 처음부터 주요 플레이어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독점이나 준독점이 가능한 자리를 먼저 잡는다는 뜻입니다.
검색도 정확히 같습니다. 막 시작한 사이트가 큰 키워드에 정면으로 붙으면 오래 걸리고 대개 안 됩니다. 그래서 저는 4화 노트에 이 블로그가 고른 키워드의 실제 숫자를 그대로 적어 뒀습니다. 전부 200건 안팎입니다.
✦들어갈지 말지를 정하는 네 가지
그럼 아무 데나 먼저 가면 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실제로 들여다보는 항목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결론이 나왔습니다. 시장을 고르는 기본기가 업계 지식이 아니라는 겁니다.
에이전트의 기본 소양이라고 하면 저는 사실 언어도 중요한 파트라고 생각하는데, 인문 사회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공이 어느 발로 나가는지는 모든 에이전트가 압니다. 그걸로는 차이가 안 납니다. 차이는 그 나라가 지금 어떤 상태인지를 읽는 힘에서 납니다.
이 버튼을 누르시면 제 새 글이 구글에서 더 잘 보입니다
✦관계의 지표를 읽는 법, 평양 사례
추상적으로 들릴 수 있어서 실제 사례를 하나 옮깁니다. 남북 관계에 훈풍이 불던 때, 남한이 주최한 15세 이하 국제대회가 북한에서 열렸습니다. 김준우 님은 거기에 참가 팀을 데려오는 캐스팅을 맡았습니다.
미국과 캐나다, 네덜란드까지 대사관과 영사관을 통해 타진했지만 전부 안 됐습니다. 2017년에 북한에 억류됐다 송환된 뒤 사망한 미국인 대학생 사건이 얼마 지나지 않은 때라, 15세 아이를 보내겠다는 부모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기준을 바꿨습니다.
벨라루스를 선택한 것도 대사관 다 한번 찾아보고, 북한 대사관이 있는 나라 중에 갈 만한 나라가 벨라루스여서 컨택한 거고. 북한 대사관이 있다는 거는 어느 정도의 관계성이 있다는 거를 증명한다고 생각했어요.
대사관이 어디 있는지를 관계의 지표로 읽은 겁니다. 공개된 정보에서 진입 가능성을 역산한 셈입니다. 결국 벨라루스 팀을 데려갔고, 유엔 제재로 상용기를 띄울 수 없어 모스크바와 블라디보스토크를 거쳐 평양으로 들어갔습니다.
순탄하지도 않았습니다. 대회가 두 차례 연기되자 벨라루스 쪽 마음이 바뀌어 안 가겠다는 말까지 나왔고, 직접 가서 설득해 데려왔습니다. 진입 판단이 맞아도 실행은 따로 붙는 일이라는 뜻입니다.
아직 비어 있는 검색어가 남아 있는지
경쟁이 붙은 키워드에 정면으로 붙는 것보다 아직 자리가 빈 곳을 먼저 찾는 편이 빠를 때가 많습니다. 지금 업종에 그런 자리가 있는지부터 같이 보겠습니다.
지금 상태부터 살펴보기✦시장이 나를 고르기도 합니다
진입은 한쪽 방향이 아닙니다. 6화 후반에 나온 K리그 이야기가 그 반대편을 보여 줍니다.
제시 린가드가 FC 서울에 온 게 신기하다는 말에서 시작했는데, 답이 돈 이야기가 아니었습니다.
같은 연봉이나 조금 높은 연봉을 다른 지역에서 준다고 하면 한국을 선택하는 경우도 굉장히 많아요. 외부적인 요인 때문에.
가족이 있는 선수는 생활권을 따집니다. 치안, 아이들 교육, 월급이 밀릴 가능성이 없는지 같은 것들이요. 음식이나 드라마, 화장품 같은 문화적 요소가 작용하는 경우도 많다고 했습니다. 린가드 선수의 이적은 본인이 진행한 건이 아니라 사실 여부는 모르겠다고 분명히 선을 그으면서도, 돈만은 아닐 거라고 봤습니다.
여기서 배울 게 있습니다. 내가 어떤 시장에 들어갈지 고를 때, 그 시장이 나를 어떤 조건으로 볼지도 같이 계산해야 한다는 겁니다. 우리 쪽 매력이 가격 하나뿐이면 가격으로만 비교당합니다.
구단이 이걸 활용하는 방식도 언급했습니다. 관리하는 몽골 선수가 있는데 모기업이 몽골리안 데이를 열어 한국에 있는 몽골 사람들을 초청해 경기 관람과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고 합니다. 진입한 시장에서 자기만의 판을 하나 만든 사례입니다.
✦맺으며, 같은 판단을 검색에서도 합니다
정리하면 순서가 이렇습니다. 큰 시장에서 마이너로 버틸지 작은 시장에서 메이저로 시작할지 정하고, 계약이 지켜지는 곳인지와 커질 여지가 있는지를 확인하고, 공개된 정보에서 진입 가능성의 신호를 읽고, 마지막으로 그 시장이 나를 어떻게 볼지 계산합니다.
대사관이 어디 있는지 세어 보는 일과, 검색 결과 1페이지에 누가 앉아 있고 그 페이지가 언제 마지막으로 갱신됐는지 세어 보는 일은 하는 짓이 같습니다. 실제로 11화 노트에는 상단 영상들이 발행을 멈춘 자리라는 걸 근거로 검색 결과를 뒤집은 사례가 나옵니다. 빈자리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두 경우 모두의 출발점입니다.
협상을 어떻게 준비하는지는 5화 노트에 있습니다. 시장을 고르고 나면 그다음에 오는 일입니다.
제가 어떻게 일하는지는 진행 방식 페이지에, 팟캐스트의 다른 회차는 에피소드 목록에 있습니다.
출처
- 송인성의 SEO 팟캐스트 EP 06, “남들 안 가는 시장에 깃발을 꽂은 이유”, 게스트 김준우, 2026년 5월 11일 공개. 영상 보기
- FIFA, “Agents”, FIFA 이적 시스템 공식 안내. 원문 보기
인용문은 6화 대화에서 김준우 님이 한 말을 옮긴 것입니다. 대회 연도와 세부 일정은 본인도 정확히 기억하지 못한다고 밝힌 부분이 있어 그대로 적었습니다. 대본은 자동 인식으로 만든 것이라 사람 이름과 지명에 오인식이 있어, 인용은 뜻이 분명한 구간만 골랐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큰 시장에는 이미 힘 있는 플레이어가 자리를 잡고 있어서, 체급이 갖춰지기 전까지는 계속 마이너로 남습니다. 아무도 들어가지 않은 시장이라면 처음부터 주요 플레이어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6화 게스트는 이것을 취향이 아니라 생존 전략이라고 불렀습니다.
네 가지입니다. 계약이 지켜지는 곳인지와 지켜지지 않았을 때 쓸 대안이 있는지, 인구와 GDP 같은 발전 가능성, 전쟁이나 제재 같은 국제 정세, 그리고 들어가는 당사자에게 남는 것이 있는지입니다. 마지막 항목이 빠지면 오래 가지 못합니다.
공개된 정보에서 신호를 읽습니다. 6화에는 북한 대사관이 어느 나라에 있는지를 관계의 지표로 삼아 벨라루스를 골라낸 사례가 나옵니다. 업계 지식보다 국제 정세와 문화를 읽는 힘이 차이를 만든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습니다. 6화에서는 외국인 선수가 K리그를 고르는 이유가 연봉만이 아니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치안과 자녀 교육 같은 생활 여건, 임금이 밀릴 가능성이 없는지를 따집니다. 우리 쪽 매력이 가격 하나뿐이면 가격으로만 비교당합니다.
전체 대본 보기17,068자
18년도인가, 19년도인가, 가물가물 아, 그때 이제 어, 남북 관계가 훈풍이 불고 있었을 때 국제대회를 북한에서 이제 개최를 어, 남한 주체로 해서 갔었던 경우인데. 한국에요?
어떻게 가셨어요, 북한을?
그러니까 그 뭘 타고 가셨어요?
비행기 타고 갔는데. 비행기 타고 갔어요?
네, 남한에서 출발하시는 분들은 이제 개성공단 버스로 오시고. 아, 그때는 개성공단이 운영을 할 때였군요.
그렇죠. 교육도 안 받고 갔어요.
그러니까요. 아, 그 대북 관련 교육을 해주시더라고요, 국정원인지 그때 나이가 어떻게? 제가 20대 후반, 26이었던 거 같은데. 아, 예. 이제 아,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교육을 해요.
예를 들어서, 북한에서 해야, 하지 말아야 될 일들, 아니면 하지 말아야 될 말들, 이런 거를 교육을 다 하셨더라고요.
근데 저는 벨라루스 보내놓고. 너무 하네요.
그러니까 메일로도 뭐 그런 걸 주지도 않고. 그래서 첫 3일 정도는 아마 그 북한에 계신 그 관계자분들도 야, 얘는 뭔가 싶었을 거예요.
왜냐면 막 제가 하고 싶은 걸 막 하니까. 북한에도 이 다녀오셨다고 했어요.
그렇죠. 네, 축구 관련돼서 뭐, 네. 어떻게 된 건가요?
갈 수가 있다는 게 신기한데. 네, 18년도인가, 19년도인가, 가물가물 한데. 아, 그때 이제 어, 남북 관계가 훈풍이 불고 있었을 때 국제대회를 북한에서 이제 개최를 어, 남한 주체로 해서 갔었던 경우인데. 거기서 이제 캐스팅 하는 역할을 했었죠.
그래서 벨라루스 팀. 벨라루스를 데려왔어요.
네. 그, 근데 이게 사실 저도 이제 축구 팬으로서도 그렇고, 하지만 국제정세랑 굉장히 연관이 있잖아요, 축구도. 그렇죠.
네. 그래서 그런 정치적인 상황도 배제를 못 할 거 같아요.
특히 만약 요즘 같은 아예 할 수가 없던 시기인 아 아. 그리고 또 국제적으로도 별로 좋 뭐 좋지 않았던 거는 뭐 지금도 안 좋지만 북한 같은 경우는 상황이 네. 그때도 뭐 우리나라로 치면 뭐 문재인 대통령이 가서 평양냉면 먹고 연설을 했었던 시기지만 아. 그 시기였구나. 국제적으로 보면 오토 웜비어 네. 대학생이 가서 어쨌든 안 좋은 일을 겪고 그런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국내 온도랑 해외 온도는 다른 시기였다고 생각을 해서 그때 엄청 났죠.
웜비어 그렇죠. 사건 때도 네. 물론 뭐 국내 분위기라는 것도 뭐 정치적인 얘기를 하는 게 아니라.
국내 분위기라는 거에 조금 어느 정도는 희석이 되지 않았었을까라고 생각을 하고 아. 뭐 그런데 그런 상황이었죠.
뭐 텐션이 없었던 건 아니었다. 네. 저희도 어느 정도 그런 것들 이제 알고 있어야 이제 어떻게 보면은 캐스팅하는 국가들도 그렇죠.
네. 좀 선별을 할 수가 있을 거잖아요.
왜 아예 이제 그런 부분을 모르고 한다면은 또 우리 신뢰가 될 수 있는 상황이 될 수 될 수가 있잖아요.
캐스팅하는 거 자체가. 그리고 15세 이 소녀들이기 때문에 아. 거기에 보낼 수 있는 부모님의 네. 마음이라는 건 진짜 아. 그래서 실제로 뭐 시도 안 해 본 나라들이 없어요.
뭐 미국을 미국을 비롯해서 캐나다 아니면 거기 이제 팀들을 아니까 네. 그 뭐 네덜란드 뭐 영사관 뭐 대사관을 통해서 대사님을 통해서 네덜란드도 연락을 했었어. 네. 뭐 여러 가지 시도를 했는데 결국에는 아. 벨라루스 쪽으로 한 거야. 근데 보통은 이제 사실 다른 나라 거면은 크게 어렵지 않았을 거 같아요.
그렇죠. 근데 이제 북한이기 때문에 또 그런 이슈들이 있었던 거죠.
북한 아까 말씀드렸듯이 대학생 가서 그렇게 죽어서 왔는데 고문당해서 죽어서 왔는데 어떻게 15세 우리 아들을 뭐 자식을 보내겠어요.
그러니까요. 쉽지 않은 거였죠.
그렇게 그럼 해성사가 돼서 이제 그러면은 어 북한, 벨라루스, 러시아 네. 또 어디 또 있었죠?
우즈베키스탄 정도. 아. 그렇게 이제 15세 선수들이 와서 경기를 뛰는 거고 네. 생각해보니 어떻게 가셨어요, 북한을?
그러니까 그 뭘 타고 가셨어요?
비행기 타고 갔는데 비행기 타고 왔어요.
네. 남한에서 출발하시는 분들은 네. 이제 개성공단 버스로 오시고 아, 그때는 개성공단이 운영을 할 때였 그렇죠, 그때는요. 어. 그랬던 거 같아요.
저도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는데 개성 통해서 올라오신 거는 버스 타고 올라오셨거든요.
저는 벨라루스 들렸다가 거기서 인솔을 해서 어, 모스크바 거치고 시베리아 거쳐서 아, 굉장히 우회해서 가보셨네. 블라디보스토크. 그때가 어떤 때냐면 북한에 상용기를 띄울 수가 없는 네, 유엔 제재 때문에. 그런 상황이었어요.
벨라루스를 선택한 것도 대사관 다 한번 찾아보고 북한 대사관이 있는 나라 중에 갈만한 나라가 벨라루스여서 벨라루스 컨택한 거고. 아, 그러니까 그것도 이제 스터디를 한 거죠.
아, 그것도 그러니까 북한 대사관이 벨라루스에 있었기 때문에 또 가능한 거네요.
왜냐면 그 북한 대사관이 있다는 거는 어느 정도의 관계성이 있다는 거를 증명한다고 생각 했어요.
그래서 그쪽을 리치한 거고. 근데 어쨌든 그래서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이제 고려항공 타고 평양으로 가는 거죠.
아. 그렇게 돌아서 오셨네요.
그렇죠. 한국에서 출발해서 가고 나올 때는 평양공항에서 베이징 들렀다 베이징에서 어때요, 그럼 그 저는 사실 그러니까 저를 어, 지금 그러니까 북한에 가라, 가라라고 하면은 저도 북한에 일에 관심이 이제 있지만 어떻게 가기가 선뜻 지금 상태에서 가기는 쉽지 않을 것 같고, 그때 그때라고 해도 저는 가기가 쉽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 그럼 그 입국하는 과정이나 이런 것 것들이 또 공개가 되어 있지 않잖아요, 폐쇄적이잖아요.
북한에. 그런 어떤가요?
어, 구글에 친다고 나오는 게 아니 밖이죠, 예. 뭐 아, 근데 저도 사실은 뭘 몰랐으니까 했던 거 같아요.
지금 만약에 예, 지금 이제 여러분들 사실 이거 보고 예. 그리고 뭐 이런 말해서 그렇지만 야, 그 금액에 그렇게 했다면은 못 쓸 것 같아. 예, 저 지금 그 관계자분들이 뭐 나중에 들으실지 모르겠지만 어, 살아 계시죠.
어쨌든 그 어쨌든 그런 상황인데 예, 그 많았죠.
무서운 거는 없었어요.
사실 설레는 것만 있고 예, 그랬는데 이제 과정도 아, 뭐 별의별 일들 다 있었어요, 사실. 벨라루스 간 것도 확정을 지은 상태에서 어쨌든 북한 내부 사정으로 인해서 연기가 되고, 그게 두 차례 정도 연기가 되다 보니까 벨라루스에서는 마음이 바뀌고 의심을 하기 시작했고 뭐 보내는 게 맞냐라고 뭐 얘기가 나오기 시작했고, 안 간다고까지 했고. 그래서 벨라루스 가서 설득을 해서 데려간 거군요.
아, 그래서 막 이렇게 되신 거군요.
그런 경우라 이제 뭐 우여곡절도 많고 뭐 공항 도착해서도 이제 그쪽도 이제 그리스, 아, 뭐 러시아 정교를 믿는 거 같은데 바이블이 있더라고요.
근데 지도자가 잘 모르니까 북한에 대해서도 바이블을 가방에 넣고 입국을 하다가 그게 걸려서 그거 설명을 하게 됐고. 어, 그러니까 원래 북한에 입국할 때는 예, 저도 이거든요.
근데 성경을 아예 소지를 하고 들어갈 수가 없는 건가요?
뭐 소지품 검사를 우선 하고 그 종교의 자유가 없는 나라라 뭐 표면적으로는 자기네들도 자유가 있다고 하지만 그런 거에 대해서 포교 활동에 대해서 굉장히 민감한 나라더라고요.
저도 카톨릭인데 어쨌든 그런 부분도 우선 이제 센서를 하려고 많이 노력을 하고 저도 뭐 캐나다 여권이지만 출생지가 써 있어요, 여권에. 서울이 없 돼 있어요.
그러면 이제 어 제가 인솔하니까 인솔자가 먼저 들어가는데 선생님은 저 뒤로 가세요라고 해서 뒤에서 마지막에 가고 우선 뒤로 가라고 하면 무서울 것 같은데요. 그렇죠.
근데 근데 이제 그거가 이제 계속 머리를 굴리는 거죠.
이제 줄 서 있으면서 아, 이거 물어볼 것 같은데 이럴 때 어떻게 해야 되나를 이제 계속 생각하면서 이제 줄이 줄었던 거죠.
아 근데 그때는 이제 무서운 게 없으니까 뭐 정부끼리 하는 일이기도 하고 물론 뭐 믿을 순 없지. 그래서 때는 또 경기 운영 또 해야 되는 거 생각이 또 있어서 바빴을 것 같아요, 또. 음. 운영은 제가 하는 건 아니었지만 대외 운영을 하는 건 아니었지만 이제 스팀 관리를 제가 해야 되니까 네, 알았어요, 애들을. 아, 또 그래서 그런 부분에 신경을 많이 썼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이제 입국하고 평양에 있었던 건가요?
네, 평양 그 양각도라고 우리나라로 치면 여의도 정도 되는 것 같아요.
그 위치가 대동강변에 있는 국적 호텔에서 한 13일 있었던 것 같아요.
꽤 오래 계셨네요.
대회 기간 동안 있고 저는 한국분들 다 가시고 혼자 있었어요, 하루를. 아니, 아, 근데 지금 생각하면 얼마나 무서웠을까. 숏컷 분들 듣고 계시면 사과를 손짓으로 사과를 하죠, 이렇게. 생명수당을 어, 뭐 그것도 그렇고 교육도 안 받고 왔어요.
그러니까요. 그 대북 관련 교육을 해 주셨더라고요, 국정원인지 그때 나이가 다른 국적인데도 다 그래요. 검열을 할 수 있는데. 어쨌든 자유롭게 잘 그나마 다행이네요.
그 스마트폰이라도 수초. 아무튼 저 궁금한 게 이제 거기 이제 통신이 네. 어떻게 돼요?
그 와이파이를 쓰시는 건가요?
아니면 와이파이나 이런 건 잘 일절 없고. 거기서 쓸 수 있는 핸드폰을 주셨어요.
그 대회 주최측에서. 아, 그래요?
그게 뭐 고려 뭐 통신인가 뭐. 어, 그래. 북한 핸드폰, 스마트폰이. 어, 스마트폰이에요?
어, 그게 그러니까 뭐 삼성이나 애플이나 이 같은데. 뭐 북한 브랜드야. 북한 브랜드. 어때요?
그 그냥 게임 있는지 찾아봤는데 뭐 게임도 있고 소소하게. 아, 또 옛날에 아버지들이 쓰시던 핸드폰 운에 정도의 게임이 있고. 그냥 뭐 컬러고, 카메라 되고 하는데 그거를 쓸 일이 뭐 외부로 통화가 되는 게 아니니까. 외부로 들어도 안 되는데. 예, 그냥 그러면은 저기 뭐야, 북한 뭐 대회 운영하는 분들이랑 소통해야 될 일이 뭐, 무전기 같은 거네요.
예, 약간 무전기에 가깝죠, 사실. 트라넷이니까. 결국 인터넷이 아니니까. 뭐, 그렇게 하고 이제 근데 애기들이니까 15세 이제 아동들이라 보니까 엄마랑 통화하고 싶잖아요.
그러면 이제 그 국제호텔이다 보니까 국제선은 연결이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뭐, 거기 당시에 KBS도 가고 계시고 있는데 인터넷을 열어주기도 하고 아니면은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애들도 통화를 하고 싶으면 돈을 내고 호텔에서 국제전화를 하기도 하고. 예, 생각보다는 아, 이제 뭐, 밖으로 돌아다니는 거 이런 거 있을 때 인솔자랑 같이 가야 되고 이런 일이 있더라고요.
그럼 혼자는 못 나가요?
예, 못 나가는데 네. 나가가지고 저한테 교육을 안 시켜줬잖아요.
어, 저는 몰랐어요.
당연하게 나갈 수 있는 줄 알고 나갔는데 막 뒤에서 헐레벌떡 막 쫓아오셔가지고 막 그래요. 어, 어디 가시냐고. 누구, 누가 쫓아, 그 북한 분들이?
아, 그래서 어, 저기 대동강변 걸으러 가는데요, 그랬더니 그거 혼자 돌아다니시면 안 된다고. 아, 그래요?
대화는 잘 예, 다 잘 되고 음. 아, 정 많이 들었어요.
그, 얘기도 많이 하셨을 거 예, 얘기도 많이 하고. 그분들도 예, 어쨌든 삶에 대해서 어떤 고민이 있기도 하고. 뭐, 다 그렇듯이. 그래서 뭐, 과연 어떤 전 세계에서 어떤 에이전, 제가 에이전, 이런 경험을 해봤을까요?
이거 평생 안줏거리예요.
그러니까. 예, 그래서 아, 영화나 제가 만약에 그 솜씨가 좀 있었으면 영화나 막 이런 걸로 만들어 보고 싶기도 하고 왜냐면 너무 재밌는 경험이니까. 그러니까요.
그 뭐 13일이면은 그래도 꽤 있었던 거니까. 뭐 4일만 갔다와도 그런 뭐 영상 뭐 예, 그런 거 있잖아요.
근데 13일이면은 참 예, 뭐 사진도 찍을 수가 예, 사진도 찍고 아까 말씀드렸듯이 막 정리하는 걸 좋아하니까 그때 당시 이제 캐나다에서 미디어 했던 업체랑 해서 네이버에 이제 칼럼처럼 했어요.
갔다온 거 어, 이렇게 기행문 저 이렇게 썼는데 그때도 뭐 그냥 있는 대로 썼더니 뭐 뭐 악플도 달리고 사고 뭐 그렇다고 그랬는데 어쨌든 그런 경험을 했다는 거 자체가 이제 도움이 많이 됐죠.
이런 것도 왜냐면 이제 사업하는 사람 입장에서 포트폴리오가 중요하고 어디 가서 어떤 일을 했는지를 프레젠트를 해야 되는 상황에서는 북한의 캐스팅 업무를 했다라는 건 어떤 비슷한 캐스팅 업무를 했을 때 그만한 에셋이 있는 회사를 찾기 힘들기 때문에 어, 도움이 좀 됐었던 거 같아요.
예. 뭐 이제 뭐 곧 될 수도 있겠지만 통일이 된다면 또 굉장히 할 수 있는 일도 많아질 수도 있겠어요.
그렇죠. 근데 만나셨던 분들도 다 명함도 주고 오고 했는데 뭐 사실 연락을 할 수는 없잖아요.
그분들도. 뭐 괜히 아, 그때도 뭐 헤어질 때도 담당했던 이제 단장님, 매니저, 통역사 누나 오려고 러시아어를 하셔야 되니까. 예. 벨라루스애들이. 뭐 오시고 뭐 안아주고 했었는데 그러니까 그런 게 조금 비극적인 거 같아요.
뭐 이데올로기를 떠나서 사람과 사람과의 유대가 생겼는데 이렇게 아예 볼 수가 없다는 게 지금 시대에. 예. 지금 시대에. 예. 뭐 한 10초면 연락할 수 있는데. 그렇죠.
뭐 통역사시니까 국제대 자주 가시니까 아, 누나 나오시면은 문자 몰래 한 번 해 주세요라고 했는데 아, 누나랑 꽤 친해져 가지고 예선인가?
그때 우리나라도 북한 가서 이제 경기 한 아, 북한에서 한 게 그, 생중계가 안 됐었나?
예, 뭐, 왔다갔다 했었던 거 같아요.
예, 괜찮았을 때면. 예, 어웨이 경기도 있었으니까. 그래서 뭐, 그, 그런 것들도 그렇고 참 요즘 시대에 그렇게 제한이 또 된다는 거가 안타까운데. 네. 네, 또 그런 곳을 또 직접 경험을 했다는 저도 이제 북한에 관심이 이제 많아서 어 궁금했어요.
그런 부분들이 궁금했고요.
예. 어 그리고 북한 관련해서 이제 마지막 음식이나 이런 거는 좀 어땠나요?
어 생각보다 일단은 평양냉면이 슴슴한 거는 아니더라고요.
아 리얼 평양냉면 패션. 거기 있는 뭐 간부 분들 옥류관도 갔다 오고 저는 마지막 날에 호텔에 있는 거 먹었는데 그 저희가 먹는 평양냉면이 평양냉면이 맞는지 모르겠어요.
아 그래요? 뭐 거기만 그 호텔만 그럴 수도 있겠네요.
뭐 다대기도 들어가고 어 하더라고요.
자극적인 아 예. 강한 소스가 들어가네요.
강한 소스가 없다고?
음식은 대체적으로 좀 슴슴한 맛이 많고 과자를 워낙 좋아하니까 초콜릿 과자 이런 거 좋아하는데 사서 먹어봤는데 아 그건 아직은 아 범접할 수 없는 그래요?
예. 약간 근데 또 여기 또 우리 대한민국 과자가 또 워낙 그 맛있기도 하고 또 뭘 달러로 결제하나요?
예. 달러로 결제를 하는데 거스름돈이 없어서 초콜릿으로 주시기가 예. 뭐 그게 모르겠어요.
그게 그냥 달러를 벌어야 되는 이제 나라의 상황이니까 그렇게 하시는지 모르겠는데 뭐 5불 뭐 2불짜리 초콜릿 사먹는데 2불 5불 내면 선물이 없으니까 초콜릿 하나 더 가져가라고 하시던가 뭐 그런 게 있었어요.
예. 호텔인데도 불구하고 무슨 호텔 제일 제일 좋은 데일 텐데 그래도 그렇죠.
연회장에서 정말로 뭐 한복 입은 그 웨이터 웨이트리스 분들 뭐 있고 그랬는데 음식도 저희야 괜찮았지만 이제 외국애들 입장에서는 또 모자란 부분도 있었을 거고 당연히. 한국에 와서도 그러니까 심지어. 아 그 색다른 잊을 수 없는 네. 그런 경험을 또 하고 또 안전하게 다 돌아온 거죠.
그렇죠. 탈출한 거죠.
예. 어 아쉬움이 어마어마한데 이거 이제 예. 뭐 영화 한 편 만들어야 될 거 같아요.
그쪽 또 드라마틱한 얘기도 많았는데 사실 그런 것도 다 이제 정리를 해 놓긴 했어요.
근데 어쨌든 그런 상황에서 갈 수 있었던 것도 뭐 운이 좋지 않았나. 뭐 통일이 된 게 어느 언제 될 수 있을지도 모르고 뭐 안 될 수도 있고. 그런 상황에서 북한 갔다 온 게 또 어떻게 보면 운이 좋지 않았나. 이 업을 하기 때문에 또 갈 수 있었던 거라. 네. 지금 모습. 또 어찌 보면 이런 또 스포츠가 또 이런 정치의 영역에서도 네, 좀 그런 문을 좀 열어줄 수 있는 또 계기로 많이 또 사용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용된 온 적도 있고. 그렇죠.
네. 또 우리나라만 해도 뭐 이런 올림픽이나 월드컵을 개최하는 게 또 국가적으로 또 굉장히 큰 이벤트잖아요.
그렇죠. 네. 네. 뭐 손해를 보고 예산을 많이 투입한다고 하지만 뭐 정책을 바꾸기도 하고 뭐 아예 인프라를 개선하기도 하고 하니까 그것도 경제적으로도 그렇지만 뭐 정치적으로도 경직 경색된 측면에서 이번에 뭐 WBC도 보면 예, 뭐 드라마일 수밖에 없잖아요.
베네수엘라가 어쨌든 뭐 그거는 스탠스에 따라서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어쨌든 텐션이 미국이랑 있는데 그거를 해소를 어느 정도 시켜준 거잖아요, 스포츠가. 아, 미국을 결승에서 잡으면서 아, 그런 거 보면은 또 아, 그런 역할도 해줄 수 있겠다. 뭐 경기 끝나고 나서 팬들끼리도 잘 이렇게 화해를 풀기도 하고 하니까. 아, 그런 역할을 많이 하는 게 스포츠가 아닌가. 저도 각자 또 즐길 수 있는 그런 스토리들이고 우리나라만 해도 한일전.
그렇죠.
그것도 하고 또 한일전 네. 하니까. 그리고 저도 이제 뭐 UFC를 최근에 많이 보는데 또 이런 백악관에서 뭐 그런 매치도 진행한다고 하고 네 뭐 그렇기 때문에 뭐 자국 선수를 뭐 이렇게 미국 자국 선수를 많이 넣고 뭐 이런 이런 것들이 있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이 굉장히 또 흥미로운 또 스토리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해요.
예. 어. 그 뭐 사실 전쟁의 대리전으로 되면 좋겠어요.
사실 막 볼게요. 어. 총칼 이런 거보다도 폭탄 이런 거보다도 그냥 올림픽에서 지면 그냥 한 1주일 정도 고통 받고 아 뭐 예를 들어 한일전 고통스러운 것처럼 어 이기면 또 기분 좋게 1주일 살고 대신 진나라 국민들은 1주일 정도 마음속에 찜찜함을 갖고 살고 그런 정도의 좀 평화로운 매개체로서의 역할을 하면 좋지 않나. 어. 그런 네 대리전으로 하면 또 아. 아니 쉽지는 않죠.
맞습니다. 그리고 또 그 외국 같은 경우는 또 이런 어 그러니까 이 국가대항전 뿐만 아니라.
이 지역 간의 그런 경기도 지역 클럽 간 굉장히 또 어 마음을 담아서 열정적으로 또 응원하는 문화가 있잖아요.
네 뭐 미국도 캐나다만 해도 그렇죠.
그렇고 네. 그런 부분에서 조금 국내 스포츠도 활성화가 되고 있고 어쨌든 많이 든 거 같아요.
K리그만 해도 아 제가 저는 지금 황금기라고 생각해요.
사실. 뭐 제가 몸담는 뭐 산업이어서가 아니라.
이제 많은 팬들이 많이 찾아주시고 있는 거 같고 뭐 실제로 지표도 올라가고 있고 그리고 결국에는 뭐 자기랑 관계가 있는 선수를 응원하는 마음처럼 자기가 있는 연고지에 있는 팀이 잘 되는 거를 보는 것도 굉장히 익사이팅한 일이고 결국에 우리가 맨체스터 사람이 될 수가 없는 것처럼 뭐 이 말 하면 또 아 뭐 국내 뭐 국축 어쩌고 막 이런 얘기 하시겠지만 결국엔 내 아이덴티티는 서울이고 안양이고 부천이고 수원이고 부산이기 때문에 광주이고 그러기.
때문에 그거를 팔로우 하는 일은 뭐 엄청 즐거운 일이 되는 거 같아요.
저만 해도 이제 선수 저희 선수가 뛰는 걸 응원하기도 하지만 이제 멀리 떨어져 있고 선수가 없지만 밴쿠버가 작년에 준우승하고 뭐 지금 컨퍼런스 1위를 하는 거 보면서 야 맨날 꼴찌 하던 이 소위 말하는 쩌리 팀이 저렇게 하는 거 보면은 막 격세지감을 느끼기도 하고 그런 거를 이제 아 보면서 지역 활성화도 굉장히 어 스포츠에 이제 적용이 많이 되는 거 같다. 비즈니스 할 때도 도움이 저도 굉장히 많이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특히 글로벌하게 한다면은 이제 축구만큼 사실 많이 하는 전 세계에서 많이 참여하는 국가가 없잖아요.
네. 그렇기 때문에 어 저도 어떤 국가와 어떤 국가의 기업과 이제 미팅을 하든지 그 나라에는 유명한 선수가 손흥민처럼 대한민국 손흥민처럼 유명한 선수들이 있어서 아이스브레이킹 하기도 좋고 맞아요.
네. 너무 같아요.
뭐 또 우크라이나 이제 막 친구들을 만나거나 하면은 꼭 항상 이렇게 뭐 셰브첸코에 대해서 막 얘기를 하고 이랬었거든요.
네. 뭐 미국에 있을 때도 누구 만나면 얘기할 게 없으니까 그렇지. 네. 그때는 이제 서로 얘기할 게 없으니까 스포츠 얘기하고 그들도 우리한테 그렇게 물어볼 전에 뭐 BTS 뭐 손흥민을 하는 것처럼 너무들 너무 부분이 또 커넥션이 또 생기는 게 굉장히 또 도움 인간적으로도 그렇고 또 비즈니스적으로 잘 활용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예. 그 펀더멘털이 비슷한 거 같아요.
올림픽을 열고 하는 이유는 뭐 내가 속한 나라가 선전하기 때문이지 내가 저 사람의 가족이거나 아니면 뭐 저 선수의 뭐가 되기 때문에가 아닌 것처럼 이제 구단들도 내가 어떤 구단을 팔로우하고 그럼으로써 내 아이덴티티가 정립이 되는 거거든요.
네, 해외 구단들은 그런 걸 활용을 잘 하는 거 같아요.
내가 뭐 어떤 팀을, 우리 한국의 어떤 팀을 서포팅했을 때 나는 뭐 중산층의 뭐 어떤 계급의 이런 거부터 축구팀이 시작했던 것처럼 이제 자기가 태어난 도시 뭐 그런 도시에서 이제 있는 프로팀, 뭐 유학, 야구가 됐든, 축구가 됐든, 농구가 됐든 뭐가 됐든 그런 거를 이제 가지고 다니는 거 자체가 멋있는 일이고 어 구단들도 그런 걸 인지하고 어 활동을 해야 될 것 같기도 하고, 해외 사례를 봤을 때 예. 그러니까 스, 그런 것들이 참, 예,.
스포츠가 주는 예. 예. 공감합니다.
그래서 요즘에 뭐 서울 같은 경우도 얼마 그 린가드 선수도 있었고, 저 했 던 것처럼 또 그런 근데 저도 너무 그 신기했어요.
네, 아. 뭐 온지는 좀 됐었지만, 그래도 이 박지성, 뭐 그 손흥민 시절에 본 그 린가드가 서울에 온다는 게 말이 되나?
네. 그럼 그런 것도 또 되게 신기하기도 하고 또 그만큼, 그러니까 단순히 이제 지역적인 측면도 있지만 또 외국 선수들도 좀 한국의 문화나 또 기회들을 좀 많이 볼 수가 있죠.
그런 사례들이 계속 나오겠죠, 더. 아, 그렇죠.
그리고 실제적으로도 그런 게 같은 연봉이나 조금 높은 연봉을 다른 지역에서 준다고 하면 한국을 선택하는 경우도 굉장히 많아요.
왜, 그러니까 외부적인 요인 때문에. 뭐 교육이나 그 리빙 스탠다드라고 하죠.
생활권을 따지는 경우가 가족이 있는 선수들은 많기 때문에, 애들한테 어떤 뭐 치안이 불안하거나 뭐 아니면은 예를 들어 뭐 월급을 밀릴 수 있는 경우의 수가 많거나 뭐 아니면은 뭐 화장품 좋은 화장품 좋은 드라마 좋은 음식 있는 거가 작용을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서 예, 생활권을 유지하고 이렇게 하는 것도 스포츠랑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선수들이 오게 되는 계기가. 예. 링거 링가드 선수도 그랬을 거라고 생각해요.
제가 한 딜은 아니어서 뭐 그게 진짜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뭐 다른 나라에서 오 왔을 때 한국이라는 나라를 선택하는 거는 비단 뭐 돈이 돈만이 중요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외적인 요인이 작용하는 경우가 많음. 예. 그래서 이런 그 스포츠라든지 축구 산업에서도 예, 물론 이제 그 돈 돈에 있어서 그 갓 큰 역할을 돈이 하겠지만 또 그 돈으로만 사실 선수들도 그렇고 구단들도 선택하지는 않는 거 같아요.
요즘에는. 예. 또 그런 가치를 추구했을 때 또 수익이 더 많이 발생하는 측면도 있으니까. 아, 또 그런 것들을 많이 이제는 고려하는 거 같아요.
어, 으음. 또 구단들도 좀 그런 거를 이제 또 한류도 그렇고 또 인기 잘 활용을 하면은 또 아예 그 축구 산업 자체도 좀 커질 수 있겠네요.
그런 점에서 또. 축구도 그렇고 배구도 그런 거 활용 잘 하고요.
저희도 지금 관리하는 선수 중에 잉쿠 씨라는 선수 있는데 몽골 선수인데 이제 TV 매체로서 유명해지고 프로까지 간 선수거든요.
근데 모기업에서 활용을 잘 하시더라고요.
몽골리안 데이라고 해서 몽골 이제 한국에 계신 분들이 많으니까 초청해서 경기 관람 후에 뭐 행사도 하고. 그 그런 것들이 복합적인 게 이제 스포츠인 거고 어떤 산업을 붙여도 이제 같이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산업인 거 같아요.
반대로 뭐 애플사 얘기를 하셨으니까 뭐 한류가 아니고 예를 들어 우리가 대익스가 뭐 포켓몬스터 같은 그런 아 IP랑 콜라보 해서 이번에 뭐 여러가지 하더라고요.
이 어 구장 관련해서 행사도 그러니까 그런 것도 어떻게 보면 문화의 힘이 아닌가. 에. 그리고 그 안에 스포츠가 해주는 역할은 플랫폼의 역할을 많이 해주는 것 같긴 해요.
그리고 또 얼마 전에도 롯데몰에서 네. K리그들이랑 세븐일레븐인가 같이 콜라보 해서 여기 바로 옆에서 엄청 크게 했더라고요.
팝업스토어. 네 네. 근데 사람들이 꽉 차 있었어요.
제가 갈 때마다. 그래서 인기가 많구나. 어 생각보다 많아졌어요.
그냥 약간 그 고정관념이 좀 있어서 당연히 영국에 있는 어 뭐 유수한 팀, 뭐 스페인에 있는 유수한 팀보다는 관중이 적은 건 현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프로스포츠로서 관중이 적다라고 하면 저는 충분히 지금 유지 할 수 있는 정도의 관중수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월드컵 끝나서 대표팀 결과가 좋으면 더 많아질 거고 아 나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네. 지금 이제 대표님께서 생각하실 때 네. 어떨 거 같아요?
이제 얼마 안 남았는데 월드컵이 대한민국의 좀 성적. 지금 멕시코랑 어 저기 남아공만 확정됐고 이제 4번째 네번째 포트에서는 뭐 덴마크가 유력한 상황이라고 하더라고요.
제 생각에는 멕시코가 굉장히 어려운 상대인 것 같아요.
뭐 평가전에서 이번 평가전에서 이겼지만 멕시코가 항상 뭐랄까?
그 저평가가 되더라고요.
국내에서. 근데 MLS가 문제가 아니라.
그 리가 멕시코가 몇 배가 더 크거든요.
멕시코 리그가. 예. 규모라 규모도 그렇고. 야 지금이야 조금 뭐 평준화가 됐다고 하지만 제가 그때 활동할 때는 제가 그 리포터로 활동할 때는 그냥 오면은 무조건 깨졌어요.
해외축구팀들이. 어우, 연봉도 엄청 뭐 차이 났잖아요.
네. 지금도 많이 차이 나고. 네. 근데 어쨌든 뭐 국내 리그도 그런데 열기도 대단하고 홈팀이다라고 하면 그거 꺠는 거가 쉽지는 않을 같아요.
아, 이번에 캐나다, 미국, 멕시코가 같이 하니까요.
호스트니까. 샴. 홈. 홈이죠.
네. 쉽지 않겠네요.
이겨도 좀 걱정되는 게 선수들 아. 안전할까?
네. 그러니까 그런 것도 걱정이 많이 되고 아, 근데 뭐 어쨌든 골든 라인업 아닌 골든 제너레이션의 막바지잖아요.
거의 지금. 이제 대표팀 같은 경우는 어, 손흥민 선수도 그렇고 김민재 선수, 뭐 황인범 선수, 황희찬 선수. 이제 뭐 오현규 선수, 뭐 지금 잘 하고 있는 선수들. 그리고 우리 김문환 선수도 그렇고. 제일 잘하는, 역대 제일 잘하는, 포지션상 제일 잘하는 선수들이 포진한 대회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기대는 하고 있습니다.
이기는 것도 중요한데 정말 그 준비한 만큼 플레이가 또 잘 나오면은 또 좋겠고. 또 그 같은 또 팀에 있는 김문환 선수가 또 활약을 잘 잘하면 좋겠네요.
저번 월드컵때 잘 했잖아요.
김문환 선수가. 네. 제 생각에도 워낙 잘하는 선수고 또 자기 플레이에 대해서 욕심도 있는 선수라 잘할 거라고 생각하고. 김문환 선수는 어떤 성향을 가진 선수 그 경기 외 적으로. 아, 차분하고 차분한 선수인 거 같아요.
근데 경기장에서의 모습과는 좀 다른 모습이지 않나. 왜냐면 경기장에서는 투지가 넘치는 선수. 열정적이고. 네. 수업. 잘하고. 음,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근데 그 미국 북미의 경험을 또 해 봤었기 때문에 또 아무래도 다른 선수들보다는 좀 더 경험이 있어서 서울 것 같아요.
뭐 물어보진 않았지만 네, 어쨌든 LAFC 있었었고 그런 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어쨌든 국내 선수들 중에서도 해외 경험이 있는 선수 예. 그럼 월드컵 보러 가실 건가요?
어, 뭐 최종 상이랑 쳐봐야 돼서 또 예, 근데 아마 가지 않을까 싶어요.
아무래도 후 또 월드컵이 엄청 오랜 기간 돌고 돌아서 오는 건데 또 저 사장님이 벤쿠버 계셨으니까 처음에 시작할 때도 북미 월드컵이 어느 정도의 약간 어, 타임라인의 목적지였어서 예, 그래서 감회도 새롭고 하십니다. 예, 그러고 왔습니다.
지금 몇 가지만 더 여쭤보고 이제 마무리하려고 하는데 시간 어 내가 이제 에이전트로서 이 선수와 좀 계약을 해보고 싶거나 좀 한번 해보고 싶다라는 선수, 눈에 들어온 선수가 있을까요?
어, 뭐 딱히 어떤 선수라기보다는 네. 저는 사실은 그 뭐야, 제3국, 그러니까 우리나라랑 우리나라 리그에 들어오는 뭐 소위 말하는 동남아 선수를 한번 해보고 싶어요.
예, 동남아 선수를 우리나라에 데려오는 거, 그리고 관리 잘 해서, 잘 활약하게 해서 예, 하는 거를 해보고 싶어요.
그런 케이스가 몇 번 있었는데 이제 성공적으로 어 접한 선수가 이렇게 눈에 띄게 활약한 선수가 네. 드물죠.
예, 뭐 옛날에 뭐 피아퐁 선수, 저희가 뭐 태어나지도 않았을 때도 있었고, 예. 네. 그럴 때 있었던 선수 있었다고 들었는데 지금 이제 이렇게 뉴미디어라는 매체가 생긴 상황에서의 이제 손흥민 선수, 박지성 선수, 차범근 선수 같은 선수가 한국에서부터 시작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어서 잘 만들어서 여기서 잘 해서 뭐 다른 나라도 보내보고 그 나라의 어떻게 보면 희망이 되고 아이콘이 되는 선수로 한번 만들어보고 싶다. 이게 제 예. 해보고.
싶은 에이전트로서. 어, 저 의외네요.
저 제가 이제 원래 이 질문을 여쭤봤을 때 의도는 이제 스타플레이어 이렇게 네, 물어봤던 건데 아, 이런 스타플레이어 보다는 진짜 그 손, 대한민국 손흥민 선수처럼 그 나라를 좀 대표하는 선수의 처음부터 끝까지를 해보고 같이 해보고 싶은 멋있네요, 또. 또 좋은 선수와 또 만남이 또 좋은 만남이 또 네, 이루어지면 좋겠고, 또 어. 그런 분 알고 계시면 또 우리 에이펙스로 연락 주시면 네, 연락 주시면 또 되겠습니다.
우리 그러면 대표님의 어, 꿈 혹은 이제 앞으로 좀 하고 싶, 하고 싶은 일들이 있으시면 또 원래는 초, 초창기에 사업 초창기에는 이제 그런 거 물어보시면 이제 구단을 사고파는 일이라고 얘기를 많이 했거든요.
근데 이제 그 부분도 뭐 아직은 꿈들 중에 하나지만 네, 이제 에이전트를 그만뒀을 때 그냥 지금까지 일했던 친구들이나 아니면은 뭐 같이 알, 관계를 맺고 있었던 사람들을 보면서 뭐 개인적으로는 커피 한 잔 하면서 돌아다닐 수 있는 여력이 있었으면 좋겠다. 뭐 건강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그리고 이제 뭐 사업하는 사람의 로서의 꿈이라고 하면 이제 안 해봤던 거를 많이 해, 할 수 있는 이제 그런 역량이 있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어요.
예를 들어서 뭐 기존에 있었던 것들이 따라가는 게 아니라.
진짜로 뭐 후발주자 주자들이 봤을 때 어 이 스텝을 따라가면 좋을 거 같다라는 느낌을 줄 수 있게끔 개척도 많이 하고 패러다임 국내에 있었던 것도 많이 바꿔보고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하는 에이전트가 되면 좋지 않을까. 네. 그 생각을 좀 하게 됐어요.
뭐 이렇게 두리뭉실한데 사실은 그게 모토로 많이 삼고 있어서 계속 그렇게 해 오셨던 거 같고 앞으로도 또 그렇게 네. 잘 하실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래서 또 어 저도 굉장히 또 얘기를 들으면서 아 음 더 도전하고 싶다. 네. 내가 어 기존 또 미디어라든지 아니면은 어 다른 경쟁사 경쟁자들이 안 하는 또 나만 할 수 있는 어 그런 일들을 계속 어 시도해 봐야겠다 생각이 드는 거 같아요.
그래서 저희 이 대화를 또 보고 듣는 분들도 네. 또 우리 막연하잖아요.
비즈니스 하면서 막연할 수가 있겠지만 또 우리 신우 대표님의 그런 행보를 또 보면서 또 도전하고 더 도전하고 또 아까 얘기 하셨던 것처럼 꼭 그런 새로운 시장 또 해외라 뭐 할지라도 또 이 유명하지 않은 곳 아니면은 이미 잘 알려진 그런 시장이 아니더라도 네. 도전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이 또 많이 인사이트를 저 저도 받았습니다.
네. 그래서 어 이제 끝으로 또 이제 결혼도 이제 하시고 또 집에 있는 좀 비어있는 시간이 네. 많을 거 같아요.
그렇죠? 그렇죠.
우리 또 그런 부분에 있어서 또 어 아내분의 또 도움도 많이 좀 양해를 를 받고 네. 에 필요하겠어요.
일도 중요한데 사실 일하는 목적을 궁극적인 목적은 또 가족이니까요.
네. 그래서 시간 많이 보내려고 노력은 하는데 지금은 어쨌든 뭐 양해를 받고 에 일을 하고 있습니다.
네 왜냐하면 저도 이제 저희가 이제 같은 시기에 또 비슷한 시기에 이제 결혼을 또 하고 저도 이제 양해를 구와 구해야 되는 부분도 있고 또 어 뭐 비즈니스도 하지만 또 지금은 가족이 더 중요하잖아요.
그렇죠. 네 네. 그래서 부분에 있어서 또 어떻게 하면 또 어 아 시간적으로서 네 가족과도 시간도 잘 보낼 수 있고 또 비즈니스를 또 함께 또 잘 할 수 있을까 계속 고민하고 열심히 하는 단계인 거 같아요.
네. 네 그런 거 같습니다.
네. 저 저 응원을 하고 또 오늘도 너무 이렇게 나와서 진솔하게 또 얘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많은 얘기를 네 해주셨어요.
어떠셨어요? 저 재밌었고 오랜만에 또 봐서 캐치업하는 에 그런 자리였었던 거 같고 저도 뭐 어떤 마음가짐으로 하고 있나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던 거 같아요.
하면서 아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었구나. 그래서 좋은 시간이었던 거 같고 뭐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뭐 경험이니까요. 뭐 정답도 아니고 참고하실 수 있는 분들이 계셨으면 좋겠고 에 하여튼 둘 다 파이팅 해야 되는 아 일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나와주셔서 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구글 SEO를 중심으로 국내와 글로벌 기업의 검색 성장을 돕습니다. 8년간 현장에서 쌓은 기준으로, 기술 하나가 아니라 콘텐츠와 구조를 함께 봅니다.



